해군 여군 성추행 피해 신고 후 사망한 사건에 대한 #군인권센터 성명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명] 국방부 입장은 군수뇌부 보위 위한 조치 중심의 해명 뿐

- 국방부의 변명 속에 피해자중심주의는 없다 -

또 한명의 #여군, 해군 2함대에서 성폭력 피해 이후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공군 20비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이 벌어지고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또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것이다.

왜 #성폭력 피해자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인지, 사망 사건 발생 두 달 만에 문제 해결을 위해 피해를 신고한 피해자가 되려 더 고통받게 된 것인지에 대한 면밀한 진단과 개선이 필요하다. 국방부는 장관 이하 수뇌부와 조직을 보위하고 책임을 면하기 위한 조치 중심적 해명을 중단해야 한다. 국민들은 피해자가 죽음에 이른 이유에 물음표를 던지고 애통해하고 분노하는 것이다.

▶ 성명 전문 읽기

https://mhrk.org/notice/press-view?id=3367

☎️ 상담/제보: 02-7337-119 (내선 2,3번) / http://mhrk.org

○ #군인권센터 후원하기: https://mhrk.org/donation

○ #70797119로 응원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문자 한 통으로 2,000원의 후원금이 전달됩니다.)

※ 조선미디어그룹, 채널A, 아시아경제, 세계일보의 본 보도자료 인용을 불허합니다. [성명] 국방부 입장은 군수뇌부 보위 위한 조치 중심의 해명 뿐 - 국방부의 변명 속에 피해자중심주의는 없다 - 해군 2함대에서 또 한명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