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생명안전법안 제정]의 시작 ■ 어린이가 뉴스가 될 때 때마다 5월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어, . 모든 정치인이 기념하고, 모든 방송사가 특집 기사를 싣고, 숱한 기업들이 기념 마케팅을 진행하며 외친다. 어린이를 ‘위한다’고. 허나 정작 무에든 ‘팔기 위해’ 여념이 없다. 정치인으로서 자신을 홍보하고, 그 날 하루치의 기사를 채워 넣고, 대목을 놓치지 않고 물건을 판다. 그렇게 어린이를 ‘판다’. 비약이라기엔 국회도, 언론도, 그 어떤 기업도 그 외 모든 날들에 어린이를 잊고 산다. 당최 관심이 없다. 어린이날 말고도 어린이가 뉴스가 되는 경우가 또 있긴 하다. 통계청에서 전년도 출생·사망 통계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