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8월호(646호) 소식지 내용입니다 * '여기도 한살림'은 한살림 물품을 이용하는 전국 각지의 소상공인 조합원 가게를 찾아가는 꼭지입니다 제주 금능바다를 바로 앞에 둔 ‘소못소랑’은 문을 연 지 2년 된 펜션으로, 창문으로 비양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백 년 가까이 된 집을 헐지 않고 내부수리만 해서 제주 전통가옥의 정취 또한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한살림 생활용품을 구비한 제주 전통초가 펜션 소못소랑을 운영하는 백연정 조합원은 ‘한살림 전도사’를 자처할 정도로 주변에 한살림을 많이 알리는 열혈 조합원으로, 그에 걸맞게 방문객에게도 한살림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