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오늘은 맹그로브 숲 보존을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입니다. 온실가스 급증으로 인해 2020년 지구 평균 기온이 1.2도 상승했고, 그로 인해 지구촌의 이상기후가 나타났는데요 IPCC 보고서에는 지구 온도가 2~3도 더 높아진다면 생물종의 최대 54%가 멸종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맹그로브 숲은 열대우림보다 최대 5배 탄소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지구 환경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재단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방그라데시에 총 12만 그루의 맹그로브를 심었고, 더 많은 숲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7월 26일 #국제_맹그로브_생태계_보존의날을 맞아 숲을 위한 숲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