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26, 2021 - 20:23
서구회원모임 서로에서는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7월 24일(토) 오후 7시, 마을 도서관 다락에 회원 10여명이 모였습니다.
영화에 빠져 열대야도 폭염도 잠시 잊는 시간이었어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인생은 아름다워’를 몇 차례나 본다는 회원,
지구 쓰레기를 외롭게 줍는 로보트의 이야기인 ‘월-E’에 빠진 토요일 밤.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더욱 특별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