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비약 약국외 판매 운동]의 시작 ■ 주말이나 심야에 진통제나 감기약을 쉽게 살 수 있나요?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이나 심야시간, 갑작스런 소화불량이나 설사, 감기 몸살 혹은 아이들의 열오름 증세 등을 경험한 기억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보통은 가정에 소화제,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을 구비하였다가 갑작스런 증세에 대처한다. 그런데 상비약이 다 떨어져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약국 문이 열릴 때까지 불편을 참고 기다리거나 응급실로 달려가야 하는데, 증상으로 인한 불편은 물론이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2012년 안전상비약의 24시간 편의점 판매가 허용되기 전까지 모든 의약품은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