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23, 2021 - 03:00
올해 폭염은 2018년에 이어 역대 두번 째 최대 전력 수요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 가운데, 원전을 더 많이 가동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산업부는 전력 공급 예비력이 5500MW 이하로 떨어지는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되기 전에 7000MW 이상의 전력 자원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1일 가동에 들어간 원전 3기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예비 전력이 충분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원전으로 대정전을 막아야 한다는 억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정확한 팩트를 확인하시고 널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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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최대수요 때도 예비력 7GW 남아”전문가 “발령전 별도 동원가능한 자원도 7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