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추운 겨울 철, 따뜻한 음료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차가운 몸을 녹이기 위해 따뜻한 음료를 많이 마시곤 하는데요.
회사, 커피숍, 식당에서 커피 한잔 , 차 한잔 마실 때
자주 사용하는 종이컵!

이 종이컵을 만드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자연이 소비가 됩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종이컵 사용량은 연간 135억개로 이를 위해서는 5384만그루의
나무가 필요하고 1t의 종이컵을 만드려면 20년 넘게 자란 나무 20그루를 베에내야 한답니다.
또한 세계자연보호기금에 따르면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펄프를 생산하고 표백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물을 사용하는데 종이컵 한 개 당 사용하는 물은 약 200리터나 됩니다.
게다가 이러한 종이컵을 만들 때 한 개 당 이산화탄소 11g이 배출되며, 이산화탄소 1톤을 없애기 위해서는 30년생 나무 360그루의 나무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산소를 내뿜어야 합니다.
이렇듯 종이컵은 환경오염의 주범입니다.

차를 마실 때,
여러분은 무엇을 들고 계신가요?
종이컵을 들고 계신다면 오늘부터는 종이컵 보다는 환경을 살리는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