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5, 2021 - 22:24
시장별 플라스틱 소비 현황을 보면 포장재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이 포장재만 줄이더라도 생활쓰레기의 많은 양을 줄일 수 있을 텐데요.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쓰레기 원천감량의 대안이 되는 포장없이 물건을 파는 무포장가게를 발굴하고 활성화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무포장가게는 포장 쓰레기를 최소화 하기로 약속하고 소비자가 가지고 온 용기를 환영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을 줄이고자 하는 가계입니다. 이 가계들의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공통의 의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곳곳에 이런 가게들을 확산해나가고자 합니다.
현재 전국 57개(21년 5월 기준) 의 무포장 가게들이 네트워크에 가입되어있으며 지난 봄 동안 전국의 매장을 방문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전국 각곳의 무포장 가게의 더 많은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무포장가게 네트워크] 우리동네에도 있다 포장없이 파는 가게①: 강서편
[무포장가게 네트워크] 우리동네에도 있다 포장없이 파는 가게②: 경기편
[무포장가게 네트워크] 우리동네에도 있다 포장없이 파는 가게③: 경기편
[무포장가게 네트워크] 우리동네에도 있다 포장없이 파는 가게④: 강동.광진 편
[무포장가게 네트워크] 우리동네에도 있다 포장없이 파는 가게⑤: 관악.동작 편
[무포장가게 네트워크] 우리동네에도 있다 포장없이 파는 가게⑥: 성북 편
[무포장가게 네트워크] 우리동네에도 있다 포장없이 파는 가게⑦: 서대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