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여론이 확산하면서 미얀마 군부와 연결된 국내 기업의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 배당금이 미얀마 군부로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민사회단체는 포스코에 미얀마 군부와 관계 단절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평화복지연대 등이 구성한 인천지역연대는 10일 연수구 포스코타워송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군부와 관계를 단절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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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인천지역연대,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군부와 단절해야”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154

 

#인천in :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군부와 관계를 단절하라"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