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3, 2021 - 02:26
[참여+공유] 상동역 장애인 사망사건에 부천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책임있는 태도와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구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0BnTwc
2021년 3월9일 오후 8시10분경 경기도 부천시 상동역 장애인화장실에서 중증장애인이 사망한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최종부검결과 ‘이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 이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1년 6월15일(사망사고96일 후)일자로 부천시상동역 대합실과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 사과문을 게시했다고합니다.
부천시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99일이 지나고 있지만 사과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인의 죽음 앞에 진심이 담긴 공식적인 사과와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청원합니다.
관련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4_0001475843&cID=10802&pID=14000
#부천상동력장애인사망사건대책연대 #교통안전 #부천시는사죄하라 #정치하는엄마들 #부천하마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지난 3월 경기 부천 상동역 화장실에서 50대 장애인이 소화용 이산화탄소(CO²)에 중독돼 숨진 사건과 관련, 경찰이 서울교통공사 직원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