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4, 2021 - 01:27
-코로나 재난 불평등 구조 치료는 최저임금 백신으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 발표 기자간담회
○ 일시 :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14시10분
○ 장소 : 세종 고용노동부청사 203호실
1. 취지
- 지난해 역대 최저인 1.5% 인상으로 2년 연속 최저임금이 최저수준으로 인상되고,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저임금노동자를 비롯한 저소득계층의 소득수준은 악화되는 등 불평등·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졌음.
-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최저임금이 노동자와 그 가족의 생활이 가능한 수준으로 인상되어야 한다는 기조하에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최저임금 대폭인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2022년 최저임금 요구를 확정하였음.
- 최저임금 인상요구와 함께 최저임금제도의 목적 실현을 저해하는 제도에 대한 개선과, 한국사회의 약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와 소상공인-자영업자간의 상생과 이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요구안을 확정하였음.
- 확정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함.
2. 기자간담회 진행 순서
- 사회 : 민주노총 한상진 대변인
- 발언 1 :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
- 발언 2 : 한국노총 이동호 사무총장
- 요구안 설명 1 : 최저임금 인상 요구안(한국노총 정문주 본부장)
- 요구안 설명 2 : 최저임금제도 개선 및 소상공인 지원방안(민주노총 이정희 정책실장)
- 질의응답
※ 간담회 자료 당일 배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