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22, 2021 - 20:46
-코로나 재난 불평등 구조 치료는 최저임금 백신으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인상! 불평등 구조 타파! 도보행진 선포 기자회견
○ 일시 :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11시
○ 장소 : 청와대 분수대 앞
1. 취지
- 2021년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1.5% 인상된 8,720원으로 2020년 기준 실태생계비조차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저임금노동자를 비롯한 저소득계층의 고통이 가중되며, 불평등·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선적 정책과제는 최저임금 대폭인상임.
- 최저임금 대폭인상과 한국사회의 고질적 문제인 불평등·양극화 구조 개선을 위해 청와대앞에서부터 최저임금위원회까지 도보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임.
2. 기자간담회 진행 순서
- 사회 : 민주노총 대변인(한상진)
- 발언 1 :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장(민주노총 최저임금위원)
- 발언 2 : 이영주 공공연대노조 문화국장(민주노총 최저임금위원)
- 발언 3 :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
- 발언 4 :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참가자 2인
※ 기자회견 후 3시 30분부터 도보행진 시작
※ 보도자료 당일 배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