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합의를 외면한 가리왕산 복원 – 문재인 정부, 가리왕산 복원 약속 이행 못해 정부는 오늘 ‘가리왕산을 복원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받아 3년간 곤돌라를 한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곤돌라 존치는 가리왕산 정상부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관광시설을 허가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관광지로 전락시키는 일이다.   가리왕산은 올림픽 경기장으로 사용을 허가할 때부터 전면복원을 전제로 약속을 하고 개발되었다. ‘전면복원’은 협의 사항이 아니라 전제 조건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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