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전국에서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방류저지 국제행동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에서는 광주를 비롯해 서울, 통영, 인천, 김해

대구, 청주 등에서 공동행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국외에서는 #지구의 벗 네팔, 스리랑카, 필리핀, 호주, 말레이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등과 반핵아시아포럼 일본

스웨덴, 필리핀에서 각국의 일본 대사관에 항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담겼습니다.

광주지역은 #광주충장로우체국, #광주광역시청, #푸른길, #아시아문화의전당앞에서

광주시민사회활동가 및 시민들이 참석하는 집중행동, 국제행동의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광주충장우체국앞

#푸른길

#광주광역시청

#아시아문화의전당

#하남대로 주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핵사고이후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는 방사성 오염수를

1000여개의 저장탱크가 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년후부터 30년 동안 바다에 방류하겠다라는 계획를 발표하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다핵종제거시설(ALPS, 알프스) 등으로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최대한 희석해서 방류하므로, 안전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핵종제거시설로는 삼중수소 등이 제거 되지 않고, 그외에도 다수의 방사성 물질이 제거되지 않는 다는 사실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일본은 30년동안 조금씩 바다로 내보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주장도 역시 피력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그 30년동안 계속해서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방사성 오염수 물질 방류는 일본 주장을 그대로 믿는다 하더라도 30년, 50년, 100년 이상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과 #영광한빛핵발전소폐쇄를 위한 광주비상회의는 지속적으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배출 문제를 지역민들에게 알려나갈 예정이며,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집중사업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