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다 #플로깅 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한 말로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이삭을 줍듯이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을 말합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기업과 시민들이 SNS를 통해 플로깅 활동을 인증하며 #플로깅 참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줍는 행동과 함께 쓰레기가 잘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순환경제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건강과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플로깅 오늘부터 면장갑, 집게, 봉투를 챙겨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즐겁게 플로깅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