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목)은 51번째 맞는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기후위기라는 병에 걸렸습니다.

2050년까지 지구의 온도 상승폭을 1.5도씨 밑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폭염, 폭설, 폭우, 산불, 태풍 등 기후위기 문제는 심각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 위기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기후위기 관련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선정된 4편의 영화는

플라스틱, 핵,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등을 주제로

기후위기를 조장하는 것이 결국은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은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보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