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15, 2021 - 18:29
– 플라스틱 트레이는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되고 있어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 이미 언론을 통해 플라스틱 트레이가 없어도 제품을 유통하는 데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어요
– 환경운동연합은 국내 대형 식품∙제과 업체인 농심, 롯데제과, 해태제과, 동원 F&B에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할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으나,
– 농심, 롯데제과는 “제거 계획 있지만… 언제할지 몰라”,
– 해태제과는 “불가능”
– 동원 F&B은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시민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트레이를 모으고, 수거한 플라스틱 트레이를 해당 기업에 돌려주며, ‘지금 바로 변화’할 것을 촉구하는 ‘플라스틱 기습공격’ 캠페인을 펼칩니다.
▶언제까지? 4월 30일 (금) 까지
▷어디로? 대전환경운동연합
▶무엇을? 모든 식품, 제과 플라스틱 트레이 (제품/기업 상관 X, 음식물, 이물질 제거 필수)
▷문의 : 대전환경운동연합 042-331-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