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15, 2021 - 00:46
플라스틱 트레이는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되고 있어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플라스틱 트레이가 없어도 제품을 유통하는 데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국내 대형 식품∙제과 업체인 농심, 롯데제과, 해태제과, 동원 F&B에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할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으나,
▲농심, ▲롯데제과는 “제거 계획 있지만... 언제할지 몰라”, ▲해태제과는 “불가능” 이라고 답변하였고, ▲동원 F&B은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시민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트레이를 모으고, 수거한 플라스틱 트레이를 해당 기업에 돌려주며,
‘지금 바로 변화’할 것을 촉구하는 ‘플라스틱 기습공격’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지금 과자, 김, 우동 등을 먹다가 플라스틱 트레이 쓰레기가 나오셨다구요?
저희 사무소(경기 만안구 성결대학로 22 202호) 로 4월 14일 부터 4월 26일 까지 가져다 주세요.
(※ 탄소 배출 방지를 위해 택배가 아닌 직접 가져다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또한 저희 단체는 기업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대형마트 앞에서 퍼포먼스를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