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17, 2021 - 07:32
고 변희수 하사의 안타까운 죽음 트랜스젠더 군복무 가능해질까?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육군 대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은 군인으로 살기 원했던 고 변희수 하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위한 연구가 있었느냐”고 질문 했습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아직은 없는데 이제 해야 한다 생각한다”고 답변 했습니다.
평소 ‘다름’을 차별하지 않고 인정하는 김병주 의원의 모습을 보여준 발언이었습니다. 군대는 국방의 역할 수행을 너머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신념을 보여주는 조직입니다. 이번 일을 인식 변화의 계기로 삼아 제도 변화의
가능성을 찾아 갔으면 합니다.
오늘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주블리 김병주 의원은 군인으로 살길 원했던 故 변희수 육군 하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위한 연구가 있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아직은 없는데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