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성소수자 인권 독립전문가 변희수 하사 애도

UN 성소수자 인권 독립전문가가 우리 시간 오늘 새벽에 변희수 하사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빅터 마드리갈-볼르로스 독립전문가는 작년에 다른 3명의 UN인권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정부에 보낸 혐의서한 링크를 첨부하면서 군의 강제전역에 맞선 그녀의 용감한 투쟁을 기렸습니다.

아래는 트윗 번역입니다.

"나는 한국의 첫 공개적 트렌스젠더 군인인 변희수 하사의 사망에 애도를 표합니다. 나는 성확정수술 후 군의 강제전역에 맞선 그녀의 용감한 투쟁을 기립니다."

해당 UN서한 국문본은 군인권센터 자료실(https://mhrk.org/what-we-do/resource-view?id=2532)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