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수원 도서관에서 두번째 만나는 날~~여전히 기대에 가득찬 눈빛과 신나는 반응들은 수업을 더욱 재미나게 이끌었다.마지막 정리를 할 즈음"설마, 벌써 끝나는 건 아니겠죠?" 하는 다원이의 말에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놀아야겠구나 하는 책임감이....서수원 도서관에서 하는 첫 생태놀이 프로그램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참... 재미있는 생태수업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