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서수원 도서관에서 3번째 만나는 날~~~우리 아이들의 모습에 한번 더 놀란 날... 아무런 거부감 없이 들꽃을 먹어버리는 아이들아주 구석, 화살 나무 뿌리에서 싹을 찾는 아이들힘없는 노린재 한마리를 "꺅" 소리 지르다가도 루페로 열심히 관찰하는 아이들어른스런 말투로 우리를 깜짝 놀래키는 아이들 하나같이..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