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첨은 떨리고 긴장된다.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설레이구!우시장천변 아직은 이른듯 작은 들꽃만이 자태를 뽑내고 있다.작년에 인연을 맺은 곡정초 친구들.그래서 그런가 정이가는 아이들이다.올핸 아이들과 어떤 우시장천꽃을 피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