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는 순간 "꺄악"그러면서도 연신 어디서 찾았는지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찾아보고, 그리고 "꺅"서수원 도서관 옆 공원은 오늘도 우리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와선생님들의 감탄의 목소리로 공원이 들썩 거렸다.참 재미있었다.언제나 도서관에서의 수업은 힘있고 열정적이다.우리 아이들의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스스로 찾아내고, 관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