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매우 도발적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쟁 연습"이며 "2000년대 이후에는 유사시 북한에 대한 선제 공격과 북한 지도부 제거도 포함하는 작전계획을 연습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규모와 성격으로 인해 "한미연합군사훈련은 한반도에 군사적, 정치적 긴장을 촉발해왔다"고 짚었다. 또한 "이러한 군사훈련은 보건 의료와 지속가능한 환경 등 진정한 인간 안보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자원들을 전용한다"고 비판했다.

 

#오마이뉴스 : "다가오는 봄, 전쟁연습이 아니라 평화 위한 대화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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