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맑스.민족과의 만남

"노동자, 농민일체 인민대중을 위한 국가"의 꿈

그리스도. 맑스. 민족과의 만남,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꼭 알아야 할 것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 삶의 본질은 복잡한 게 아니거든. 본질 하나만 잘 붙들고 살면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나’까지 흔들릴 일은 없는 거야.

그렇지만, 조금 외롭긴 하겠지. 예수가 그러셨듯이, 본질을 본 사람은 원래 외로운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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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 여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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