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꿈환경강좌 세번째 시간,

최훈 철학자의 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란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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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최훈 강사님.

왜 채식주의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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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고기를 씹는 식감이 싫어서, 어릴 때 동물과의 트라우마가 있어서, 단순히 싫어서 등등 많은 이유가 있을텐데요.

오늘 다룬 이야기는 윤리적으로 채식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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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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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부분에서는 소, 돼지, 개 등이 고통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일부 사람보다 뛰어난 면도 있지요.

고기를 먹기위해서는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는 콩, 옥수수가 축산공장에서 사육되는 소, 돼지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돼지, 소를 키우기 위해서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는 콩, 옥수수가

빈곤과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의 입이 아닌 동물 입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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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채식주의를 하는 것은 어렵지만 매주 월요일은 고기 안먹기 등의 규칙을 정해서 줄여나가는 방법은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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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강사님과 사진도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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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좌에 오신 분들에게 단오부채도 나눠 드렸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