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1 나만의 채식 도전기Meat free Monday 아무리 기억의 책장을 넘겨봐도 어릴 적 고기를 구워 먹거나 고깃집으로 외식을 가본 책갈피를 찾기가 어려웠는데요.뒤지고 뒤져 펼쳐보니 시장에서 통닭(지금은 치킨이지만)을 튀겨 온 동네에 자랑의 냄새를 풍긴 기억은 납니다.아, 옛날이여가 절로 나오는데요. 그래서일까요.지금 육식을 하지 않는데 괴롭다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먹었다 끊었다를 반복하기는 했지만......)특별한 계기보다는 그냥 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다음날부터 먹지 않았는데요.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는 공장식 축산업과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 등의 이유로 ‘고기 없는 월요일(Meat free Mo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