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코로나19의 해라고 할수있는 2020년.
바로 소확행!
“소중한 여러분들과의 소통만이 확실한 행복”임을 절감했던 한 해였습니다.
모두들 다른 해보다 두배는 더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니 내년 복은 꼭 열 배 이상으로 미뤄두셨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늘 그래왔듯이 2021년 신축년도 마치 소처럼 우직하게 성실하게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지난 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회원님들의 애정과 응원속에서 힘낼수 있었기에 다가오는 새해에도 소중한 산, 강,하천,하늘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사랑하는 회원님들!
가족, 친구, 지인분들 누구 하나 빠짐없이 건강하게 대면해서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12월 31일

대전환경운동연합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