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가까운데 캐럴보다 BTS의 'DYNAMITE'가 더 자주 들립니다. 가사를 잘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익숙해진 음에 맞추어 춤을 추어보기도 합니다. 그들은 뭔가 다른 기운, 선한 영향력을 내뿜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그들이 부르는 노래의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FAKE LOVE'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누군가를 사랑했더니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더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진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요즘 계속 생각이 납니다. 이런 사랑의 원리는 가족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카카오tv에서 방영 중인 <며느라기>, 시댁과 며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