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는 없다, 똑똑한 소비는 있다공동의 집, 지구를 위한 학습서현재 지구 온도는 산업혁명 시대에 비해 1도 상승한 상태입니다. UN과 과학자들은 1.5도 이내로 막지 못하면 인류 문명은 파국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요.과연 우리는 실감하고 있을까요.기후 위기를 넘어서 기후 행동을 외치고 있는 지금, 우리 공동의 집 지구를 향한 학습서를 발견했습니다. 저자는 우리의 소비 방식, 나아가 우리 삶 전체에 대한 통찰이 절실한 때라고 외치고 있는데요. 이 환경은 미래 세대가 이어 살아가야 할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비한다는 건 지구에 있는 무언가를 착취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최소한의 소비로 비틀어진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