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8, 2020 - 00:49
"모두를 위한 쉼터를 꿈꾸며"12월 10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서울시청소년쉼터 협의회‘를 대상으로 ‘청소년 성소수자의 이해와 위기 접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강사: 띵동 사무국장 보통).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온라인 교육(zoom)을 열었고 쉼터에서 일하는 종사자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청소년 성소수자는 가정 안팎의 성소수자 혐오적 환경으로 인해 탈가정 위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쉼터에서 청소년 성소수자를 대하기 어려워하거나, 입소를 반려하는 문제적 사례가 종종 띵동에 접수되었습니다. 탈가정한 청소년으로서 누구나 동등하게 대하면 되는데, 성소수자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