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입니다

12월 10일 길었던 슬기로운 공익생활 지원사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무슨 활동을 하였고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코로나가 심해서 아쉽게도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ㅠㅠ

총 18팀이 사업에 참여하였고

정말 다양한 활동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팀의 공통점은 사업 초반에는 다들 열정을 가지고 진행했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진행방법을 바꿔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고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가 터지고 새로운 방식을 찾아서

활동을 끝까지 진행하셨답니다.

그리고 사업이 또 진행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 코로나가 계속 이어진다면

좌절이 아닌 적응과 발전을 통해 방법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꼭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슬기로운 공익생활 평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활동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ㅎㅎ

내년에도 슬기로운 공익생활 사업이 이어진다면

코로나를 이겨내고 더욱 활발한 활동이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들 코로나와 감기 조심하시고

내년에 웃는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