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같이는 오늘 진주 전역에 소상공인 지원 확대, 전시민재난지원금 지급을 내용으로 현수막을 달았습니다❗ 시에 재정안정화기금이 2,600억 원 가량 있고 그중 절반은 당장 쓸 수 있는 돈인데도 진주시는 소극적인 재난지원대책만 내놓고 있습니다. 현수막 다는데 지나가는 시민 분이 "다 죽어가는데 돈 숨겨놓고 안 쓴다더라" 하십니다.

진주시가 그동안 적립해온 기금은 진주시장 돈이 아니라 시민의 세금입니다. 진주시는 곳간을 열고 소상공인, 특수고용노동자 지원과 시민 대상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