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당 위원장 후보 강선경, 인사드립니다.

정의당의 출발은 희망이었습니다.

대중적 진보정치에 대한 희망,

우리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

걸어온 길 달랐으나, 앞으로는 함께 갈 수 있다는 희망이었습니다.

숨가쁘게 걸어온 지난 2년을 돌아봅니다.

2014 6.4지방선거에, 7.30보궐선거, 2015 4.29보궐선거까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정의당은 매시기 최선을 다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작년 세월호 대참사로 서늘해진 우리 마음이 지금은 메르스 사태로 다시 어두워졌습니다. 무능력하고 오만한 박근혜 정부의 횡포와 자리지키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