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적·생활 협동조합 등

대구·경북 10개 회원사 모여 전국 1호 ‘이종 연합’ 탄생

“다양·지속가능 로컬푸드 추구로 지역 상생 먹거리 운동 전개하여 협동조합의 새 모델 만들 것”

연합회 설립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는 생산자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규모 로컬푸드 직매장의 농산물을 다양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먹거리 체계구축을 위한 로컬푸드 기획생산과 지역 농가공품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공동 운송·물류 차량, 저장창고 등 유통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돌봄·직업교육 등의 공익 서비스를 창출하는 다기능 농업 사업도 실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