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에 대하여 양국체제의 정립을 주창해온 경희대 김상준 교수가 판문점선언에 대한 국회비준을 촉구하는 글을 보내왔다.

현재의 여의도상황을 들여다보면 마이동풍이라는 느낌도 있지만, 한국총선이래 밀린 숙제를 미대선이후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한다.

과반의석의 민주당은 기득권에 휘둘리면서 보수언론의 눈치만 살피지 말고, 제발 일 좀 똑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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