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의 이목은 미대선 결과 바이든 당선자에게 세기적 광대인 트럼프가 순조롭고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하느냐 여부에 쏠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하버드대학의 정치학 교수이자 국제관계학의 구루인 Stephen Walt는 미...

현재 세계의 이목은 미대선 결과 바이든 당선자에게 세기적 광대인 트럼프가 순조롭고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하느냐 여부에 쏠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하버드대학의 정치학 교수이자 국제관계학의 구루인 Stephen Walt는 미국정치의 문제는 단지 트럼프 개인이 아니라 국내적으로 산적한 온갖 현안과 국제무대에서 미합중국이 갖는 역할과 한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4개 정파들의 비타헙적 정쟁에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특히 해외전쟁에 이해를 걸고 있는 군산복합체와 선민신앙을 지닌 극우적 기독교 집단의 성격을 지적하면서, Walt교수는 이번 대선의 결과가 바이든 당선자 자신의 의도한대로 미국을 끌고갈 수 없는 차악 수준의 상황으로 몰고갈 가능성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다.

마치 한국의정치판을 보는 듯 하다.

http://thetomorrow.kr/archives/1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