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0, 2020 - 19:06
정동칼럼다운 정론이다!
국립외교원 교수다운 전문적 식견과 국제지형을 읽어내는 지혜와 한반도의 앞날을 내다보는 의지가 담겨있다.
문제는 언제나 후진적인 국내정치 지형이고 자기중심적인 미국의 일방적 간섭과 패권적 행패이다.
문재인 정부가 유일하게 잘한 RCEP의 서명을 계기로 한중일 FTA를 맺고, 당연히 중국과 함께 CPTPP에 가입해야 한다. 더 나가 대한민국이 당당히 유라시아연대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남북의 화해 협력 공동번영 그리고 통일의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미래는 강력한 국민(민족) 주권에 기반하여 다자적 다극적 개방체제로 나가야 한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11200300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