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7, 2020 - 17:00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 1952년 런던스모그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지속돼 약 3,500에서 4,0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최근 과학 통계는 사망자를 12,000명으로 추산한다. 요즘은 코로나로 주로 집에 머물면서 넷플릭스를 보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최근에 영국 드라마 를 보다가 ‘런던 스모그’관련 장면에서 새삼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세먼지라는 말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온 지 오래되었고 최근에는 코로나19에 관심이 쏠려서 그런지 미세먼지는 관심 밖으로 가고 있었나 봅니다. 스모그 현상은 산업혁명이 시작된 영국에서 가장 먼저 발생했는데요. 공장제 기계공업으로 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