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진보신당 6년 막내리고 '노동당' 시대 출발 진보신당이 지난 6년간 사용했던 당명을 '노동당'으로 바꿨다. 진보신당은 오(21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6차례에 걸친 표결 끝에 노동당을 재석 252명 중 169명 찬성으로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 새 당명과 함께 당헌도 개정했다. 막판까지 노동당과 함께 접전을 벌인 당명은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