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천연 염색 ㈜풀꽃나무 생산자 간담회 인류는 오래전부터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색을 만들어 냈는네요,신석기 이후 옷감에 물을 들이기 위해 광물을 이용했고, 차츰 식물의 꽃이나 열매, 나무껍질까지 범위가 넓어졌는데요. 인도 지방에서는 쪽에서 푸른색을 찾았고, 이집트 사람들은 꼭두서니 뿌리로부터 붉은색을 페니키아 지방에서는 뿔고둥에서 보라색을 얻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염색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고려 시대에는 염색을 전문적으로 하는 ‘도염서’라는 기관도 존재했다고 합니다. 시대의 발전과 실시간 바뀌는 패션의 현실 속에서도 유기농 면에 천연염료로 염색하고, 환경, 사람, 미래까지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