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늦은 가을을 붉게 물들인다.

차명숙, 80년 5월 광주에 울려퍼지던 목소리의 주인공과 함께합니다.

발포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영화.

'사라진 4시간'

그날의 발포는?

40년이 지난 지금, 늦은 가을에 광주는 어떤 것일까요.

마냥 아픔이나 슬픔, 되풀이 되지 말아야할 역사이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