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을 며칠 앞두고 외교정치 전문지인 포린폴리시의 특집기사를 소개한다.

단순히 정권을 교체하고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헌정질서를 유지하고 국가의 장래를 결정하는 세기적 정치 사건으로 바라보고 있다.

전편에 이은 후편의 글에서는 트럼프라는 인물이 문제가 아니라, 트럼프라는 괴물을 대통령으로 배출한 미국의 자만과 오만, 그리고 내부의 수많은 문제들, 국제외교의 엄청난 실책들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적나라하게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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