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나무는 이승찬(자금우)님입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2020 회원확대 캠페인 ‘우리가 숲이 되어 지키자’의 네 번째 나무는 이승찬님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승찬 회원님은 곶자왈의 작은 나무 자금우입니다. 숲에 가면 큰 나무들에 주로 눈이 가게 되어있죠. 하지만 큰 나무 아래 사람 발목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나무가 곶자왈을 지키고 있습니다. 키가 불과 15-20cm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가을에는 살짝 달콤한 빨간 열매를 매답니다. 그 열매는 겨울에도 따 먹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 숲에서 먹는 나무 열매라니, 믿어지시나요? 겨울에 곶자왈에 가면 그 열매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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