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높아지고 말도 살이 찌는 계절 '가을', 부여군 '산벌공동체'로 밤 따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발열 체크/소독 등 코로나19 안전사항을 준수하며 체험이 진행되었답니다! 저희를 제일 먼저 반겨준 건 높고 푸른 하늘과 길을 따라 쭉 펼쳐져 있는 밤나무였는데요! 월요병을 잠깐 잊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었답니다~부여군 산벌공동체에서 진행된 밤 따기 체험은 두 개의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큰 밤을 가져오는 사람, 2인 1조로 가장 많은 양의 밤을 모아온 팀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였는데요~~~ 또 승부욕이 발동한 저는 열심히 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산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