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보팀 페토(peto)사회적협동조합 조아라 청년활동가입니다.
10월 7일 수요일 2020년 청년공익활동지원업 10월 월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0월 월례회의는 ‘동물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물권’이란 사람이 아닌 동물 역시 인권에 비견되는 생명권을 지니며 고통을 피하고 학대당하지 않은 권리 등을 지니고 있다는 견해를 말하는데요.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기 전과 후의 ‘동물권’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조별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이 가능한가?’의 물음과 관련하여 ‘곰’이라는 동물이 주인공이였습니다. 인간으로 인해 버려지거나,
문제가 발생한 ‘곰’에게 홀로 자연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시키는 방법과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였습니다.
그리고 과 두 번째 와 세 번째 동영상은 ‘각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하는가?’의 물음과 관련하여 ‘고래’와 ‘돌고래’라는 동물을 보여주었는데요.
나라의 문화와 관광객의 재미를 위해 동물을 학대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장면들이 담긴 영상이였습니다.
동물도 생명을 지닌 존재이기에 소중이 여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기회를 통해 ‘동물권’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아 ‘동물권’에 대해 생각을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3개의 영상을 시청하기 전과 후의 생각을 팀원들과 함께 나누고 들어보며,
‘동물권’에 대해 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항상 다양한 주제로 청년활동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기획팀에 감사드리며, 다음 월례회의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