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입니다.

이번 수요교육회는 코로나19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활동가분들의 역량 강화 및 비대면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Google Meet”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비대면 활동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 진행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정선 강사님이 맡아주셨습니다!!

강의 순서는 ‘Google Meet’, 공유문서, Google 클래스, Google 폼, 미리 캔버스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래는 ‘Google Meet’만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추가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준비해주셨답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시대에 맞춰 비대면 강의를 원칙으로 하되, 비대면 강의를 불편해하시는

분들에 한해 대면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대면 강의는 방역수칙(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하여 진행되었습니다.

‘Google Meet’의 장점 및 변화된 부분, 사용방법, 회의공간 구성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이용시간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했으나 10월부터 60분으로 제한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분들이 직접 호스트가 되어

회의실을 구성하고 초대해보는 실습시간도 가졌답니다.

또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Google Meet’의 경우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야만 참여할 수 있어서

보안성에서 큰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Google Meet’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마친 후 ’공유문서‘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유문서‘는 컴퓨터에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오피스프로그램 없이

구글에서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권한공유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정을 할 수 있으며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Google 클래스‘는 ‘네이버 밴드’처럼 글을 게시하거나 공유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형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Google 폼‘은 설문조사를 할 때 간단한 방법으로 설문지를 만들 수 있으며,

링크를 발송하여 설문조사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리 캔버스‘입니다.

’미리 캔버스‘는 저작권이 없는 템플릿을 이용하여 제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그림과 이모티콘이 있어 간단한 방법으로

수준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플랫폼이었습니다.

현재 저도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관심이 가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수요교육회 1회차는 마무리되었습니다.

‘Zoom’을 이용하다 ‘Google Meet’를 사용하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몰랐던 부분을 깨우치고 이제는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교육이었습니다.

다음 2회차 교육은 ‘Zoom’에 관한 교육이 이어집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주 10월 14일 교육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