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을 싣고 9박 10일 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최소 10만 년 이상 생활권으로부터 완전히 격리해야하는 고준위핵폐기물을 어떻게 관리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사용후핵연료 재검토 위원회(이하 재검토위)’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진행 한 재검토는 졸속‧엉터리로도 모자라 공론조작으로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재검토’와 ‘임시저장’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논의 된 핵폐기물 관리 정책은 결국 핵발전소 지역에 핵폐기장 건설을 강요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의 신규 건설과 가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핵폐기물과 핵발전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논의도 없이 조작으로 끝나버린 재검토는 그 누구의 동의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번 재검토로는 고준위핵폐기물 10만 년의 책임을 올바로 질 수 없을뿐더러, 핵발전소 지역에는 돌이킬 수 없는 갈등과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논의를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고준위 핵폐기물 10만 년의 책임을 지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탈핵정책의 수립부터 핵폐기물 관리 까지 원점부터 다시 논의해야합니다.
이에 핵폐기물의 위험과 사회적 책임을 올바로 논의하고, 엉터리/졸속/조작이 아닌 진짜 공론화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캠페인단이 부산을 출발해 서울을 향해 갑니다.
핵폐기물을 싣고 핵발전소 지역을 거쳐 서울을 향해 가며, 핵발전소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의 절박한 마음들을 모아 우리 모두에게 호소하고자 합니다.
가짜 공론화와 가짜 탈핵을 멈추고, 진짜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야합니다.
9박 10일 간의 여정에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핵폐기물을 싣고 9박 10일 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최소 10만 년 이상 생활권으로부터 완전히 격리해야하는 고준위핵폐기물을 어떻게 관리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사용후핵연료 재검토 위원회(이하 재검토위)’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진행 한 재검토는 졸속‧엉터리로도 모자라 공론조작으로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재검토’와 ‘임시저장’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논의 된 핵폐기물 관리 정책은 결국 핵발전소 지역에 핵폐기장 건설을 강요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의 신규 건설과 가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핵폐기물과 핵발전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논의도 없이 조작으로 끝나버린 재검토는 그 누구의 동의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번 재검토로는 고준위핵폐기물 10만 년의 책임을 올바로 질 수 없을뿐더러, 핵발전소 지역에는 돌이킬 수 없는 갈등과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논의를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고준위 핵폐기물 10만 년의 책임을 지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탈핵정책의 수립부터 핵폐기물 관리 까지 원점부터 다시 논의해야합니다.
이에 핵폐기물의 위험과 사회적 책임을 올바로 논의하고, 엉터리/졸속/조작이 아닌 진짜 공론화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캠페인단이 부산을 출발해 서울을 향해 갑니다.
핵폐기물을 싣고 핵발전소 지역을 거쳐 서울을 향해 가며, 핵발전소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의 절박한 마음들을 모아 우리 모두에게 호소하고자 합니다.
가짜 공론화와 가짜 탈핵을 멈추고, 진짜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야합니다.
9박 10일 간의 여정에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